[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키움증권은 투자지원금에 기프티콘까지 지급하는 중개형 ISA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 중개형 ISA계좌를 개설한 선착순 10만명에게 투자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무료체험 지원금(5000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100만원 이상 입금만 해도 순증금액에 따라 투썸플레이스 모바일 기프티콘(최대 3만원)을 준다.
키움증권 중개형 ISA계좌는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후 ‘키움 콕! ISA’ 앱 또는 홈페이지 ‘ISA 계좌개설’ 화면을 통해 쉽게 만들 수 있다. 일반 계좌와 동일하게 키움증권 MTS(영웅문S)와, HTS(영웅문) 등을 통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국내주식 및 다양한 금융상품을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중개형 ISA를 지금부터 준비해서 연간 납입한도 2000만원도 확보하고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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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으로 일반계좌에서 국내 상장주식에 투자시 양도차익은 기본공제 5000만원 초과분에 대해 20% 이상 과세 된다. 중개형 ISA계좌에서는 한도 없이 전액 비과세 혜택을 적용 받게 된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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