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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SK하이닉스 "설비투자 고민 많아…내년 경영계획 두달 이상 앞당겨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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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SK하이닉스가 26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케펙스 관련 사실 고민이 많다. 최근 장비 리드타임이 굉장히 길어지고 있다"면서 "당사는 경영계획을 예전보다 최고 두달 이상 앞당겨 내년 계획을 준비하고 있고 이에 따라 장비의 발주나 장비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예년보다 더욱 빠른 타이밍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캐팩스 관련해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나 아직 최종 확정된 바 없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업계 캐팩스 인텐시티(집중도)에 대한 우려를 인지하고 있고 따라서 레베뉴(매출) 대비 캐팩스(설비투자) 비율을 30% 중반으로 놓고 대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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