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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진 19일 서울 청계천 헌책방 거리를 찾은 시민이 허름한 공간에 빼곡히 쌓인 책들을 살펴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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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21.10.19 15:22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진 19일 서울 청계천 헌책방 거리를 찾은 시민이 허름한 공간에 빼곡히 쌓인 책들을 살펴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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