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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후끈 … 추석에 10만명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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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후끈 … 추석에 10만명 찾았다 진주시에 사는 김혜민씨 가족이 경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10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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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추석인 21일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10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진주시에 사는 김혜민씨 가족이다. 김씨 가족은 “추석 연휴를 맞아 부모님을 모시고 엑스포장을 찾았는데 이런 행운이 찾아올 줄은 몰랐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에 10만번째 입장객이 되어 더욱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삼을 주제로 하는 항노화엑스포인 만큼 몸에 좋은 산삼을 선물 받아 기쁨이 배가된 것 같다”고 전했다.


10만번째 입장객을 위한 이벤트에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해 황태진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김종순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김씨 가족에게 축하의 말과 함께 함양 산삼 10년근 세트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조직위는 “앞으로도 15만번째와 20만번째 입장객을 대상으로 계속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직위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지속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관 사전예약제 도입은 물론 전시관별 동시 수용인원 제한 등 철저한 방역 절차에 따라 운영 중이다.



한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숲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내달 10일까지 ‘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전시연출, 산업전시, 학술회의, 공연이벤트, 체험행사 등 5개 부문 20개 테마 70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국제행사로 열리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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