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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이터·AI 기술'로 채용시장 주도하는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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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AI·빅데이터 기반 창업 급증, 채용시장서는 4배 높은 합격률

'빅테이터·AI 기술'로 채용시장 주도하는 스타트업 AI 기반 채용 플랫폼 원티드. [사진제공=원티드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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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브랜드 마케터 최모(31)씨는 지난달 직장을 옮기면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 덕을 톡톡히 봤다. 번번히 서류전형에 탈락하면서 자신감을 잃어가던 최씨였지만, 채용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합격·불합격 단어 가이드'를 참고해 이력서를 완성했다. 이후 AI매칭으로 기업별 합격률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꼭 맞는 기업에 지원할 수 있었다. 덕분에 같은 직종인 데다 급여와 대우도 훨씬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에 성공할 수 있었다. 최씨는 "AI 덕분에 수월한 이직이 가능했다"면서 "이직 성공 3개월 후 지급되는 50만원의 보상금도 기대하며 더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씨의 사례와 같이 빅데이터와 AI가 일상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디지털을 중심으로 비대면 문화가 일상에 자리잡으면서 AI기술은 더욱 빠르게 일상으로 스며드는 모습이다. 실제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 생태계 내부 변화' 분석자료를 보면, 2013~2016년 간 1.6% 불과했던 AI·빅데이터 관련 스타트업은 2017~2020년 8.8%로 5.5배 가량 늘었다.


전문 AI·빅데이터 서비스를 공급하는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유관 분야와 결합한 스타트업의 비중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채용시장에서 구직자와 기업을 효과적으로 매칭하는 수단이 되는가 하면, 화상 회의를 지원하는 AI 비서도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키오스크에도 AI를 도입해 정보 취약 계층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변화하고 있다.


원티드랩, AI 딥러닝으로 4배 높은 서류 합격률 보장

AI는 채용시장에서도 빛을 발하는 중이다. 특히 청년층의 이직이 급증하면서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AI 딥러닝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원티드랩의 인공지능(AI) 기반 채용 플랫폼 '원티드(Wanted)'는 2017년 국내 채용 플랫폼 중 최초로 실제 합격 데이터를 분석해 구직자의 이직을 돕는 AI를 개발했다. 이후 구직자의 이력과 기술, 기업이 원하는 업무, 자격요건 등 수백만 건의 데이터를 AI가 학습해 서류 합격률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원할 기업을 추천해 준다. 원티드가 제공하는 AI 채용 매칭의 핵심은 일반 지원 대비 서류 합격률을 4배 이상 높인다는 점이다.


원티드 AI의 높은 예측 정확도는 서비스 초기부터 쌓아온 방대한 데이터와 차별화된 딥러닝 모델 덕분이다. 원티드랩은 자사 딥러닝 모델을 다른 모델들과 직접 비교해보며 높은 정확도를 갖도록 설계했다. 뿐만 아니라 서류합격률 예측 알고리즘을 경량화해 어떤 공고라도 실시간으로 빠르게 예측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모델 경량화는 실시간 대용량 연산을 가능하게 해 트래픽이 몰리는 상황에도 한 번에 수백 건을 예측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원티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력서 작성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에게 합격·불합격 단어 가이드도 제공한다. 원티드랩은 비즈니스, 마케팅, 디자인, 개발 등 4개 직군별 이력서 10만 건을 분석해 합격·불합격 단어 가이드를 마련했다.


원티드랩은 성장성 특례 상장을 통해 지난달 11일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7일 코스닥 상장사 원티드랩에 대해 채용시장 패러다임 변화의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플랫폼의 확장과 신규 사업 모두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함께 비대면 채용이 증가하면서 원티드 AI는 더욱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하고 있다"면서 "6년 이상 축적한 독보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에게 필요한 최적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AI엔진을 정교화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빅테이터·AI 기술'로 채용시장 주도하는 스타트업 리모트미팅 데모봇 '아루'. [사진제공=알서포트]


AI 비서 '아루', 화상회의 발표 리허설 기능까지 지원

원격 화상회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SW) 기업 알서포트는 원격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의 AI 비서 '아루(ARU)'를 업데이트해 발표 리허설 지원, 화상회의 가상체험 등 신기능을 제공한다.


아루를 활용한 리모트미팅 화상회의 가상체험은 이용자가 회의 주최자가 돼 주도하는 라이브데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루를 비롯한 가상의 동료와 함께 양방향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아루는 리모트미팅의 여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용자는 실제 지인을 초대해 함께 체험할 수도 있고, 화상회의로 중요한 보고나 발표 시 가상의 동료들 앞에서 리허설도 할 수 있다. 리모트미팅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는 '사회자모드' 등 기능의 체험이나 신기능 테스트도 가능하다.


대화형 AI 키오스크로 정보 취약 계층도 편리한 이용 가능

실제 상담원의 역할을 구현하는 'AI 키오스크'도 등장했다. AI 기업 딥브레인AI(구 머니브레인)은 음성 합성, 영상 합성, 자연어 처리, 음성 인식 등을 융합한 '대화형 AI 키오스크'를 출시했다.


해당 모델은 실존하는 모델의 음성과 영상 데이터를 교육하는 고도의 딥러닝 기반 영상 합성 기술을 이용해 마치 사람과 대화하는 듯한 상담 및 안내를 제공한다. 지난 3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KB국민은행 금융서비스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AI체험존에 딥브레인AI의 키오스크형 AI상담원을 공급했다.


AI와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스픽나우' 서비스도 선보였다. 스픽나우는 만 3세부터 성인까지 사용 가능한 태블릿 기반의 인공지능 영어 교육 서비스다. 학습자는 AI와 상황별 영어대화를 주고받게 된다. 학습자의 실력 분석을 통해 단계별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인공지능 영상 및 음성 합성기술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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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브레인AI은 최근 성장성이 큰 차별화된 AI 기술력과 향후 기업공개(IPO)로 큰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힙입어 KDB산업은행·IMM인베스트먼트·엔베스터·노앤파트너스 등으로부터 500억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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