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세븐일레븐은 유튜브 콘텐츠 ‘세븐스테이지 이무진 편’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븐스테이지는 전국 곳곳에 위치한 세븐일레븐의 특색 있는 점포를 배경으로 유명 아티스트의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는 콘텐츠다. 가수 이무진은 인기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가수로 20대 청춘의 심정을 담은 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영상은 인천 영종도 아트빌리지 타운 내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영종갤러리84점’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이무진은 대표곡인 신호등, 과제곡을 부른다. 신호등은 사회 초년생을 도로 위 초보 운전자에 비유한 곡으로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춘들을 위로하며 많은 공감을 얻어냈으며, 과제곡은 현실 대학생의 심정을 솔직하고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이다.
해당 영상은 이날 오후 6시 세븐일레븐 공식 유튜브 채널 ‘복세편세(복잡한 세상 편하게 세븐 가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세븐스테이지 이무진 편을 시청하고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무진 친필사인, 에어팟 프로,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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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앞으로 세븐스테이지 콘텐츠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점포를 소개하는 한편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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