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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여행 상품 개발 위한 팸·모니터 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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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대비 주한 외국인 대상

함안군, 여행 상품 개발 위한 팸·모니터 투어 진행 함안군이 함안 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팸 투어와 모니터 투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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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함안군은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외국인 대상 함안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 6월과 7월 2회에 걸쳐 팸투어와 모니터 투어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팸 투어와 모니터 투어는 관광통역 가이드 및 주한 외국인 48명을 모집해 진행했다.


6월 21일에는 관광통역 가이드를 대상으로 팸 투어를 실시하고 맞춤형 관광 상품을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7월 10일 언어권별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모니터 투어를 실시했으며 최종결과보고서를 7월 말 채택했다.


모니터 투어에는 주한 외국인이 참여해 말이산고분군, 고려동유적지, 무진정 등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려 의복 체험, 함안수박빵 만들기, 낙화봉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에 의견이 반영됐다.



투어에 참여한 외국인은 "잘 몰랐던 함안의 여러 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함안에 가족들과 함께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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