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사 걱정 줄어들었다?"…'임대차 3법' 자화자찬한 국토부에 비판 봇물

시계아이콘02분 1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국토부, 공식 SNS서 "2년마다 하는 이사 걱정이 줄어들었다"
임대차 3법 시행 1년 만에 서울 아파트 전셋값 1억3000만원 올라
전문가 "주택 공급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법 시행" 지적

"이사 걱정 줄어들었다?"…'임대차 3법' 자화자찬한 국토부에 비판 봇물 임대차 3법 시행 1년을 맞아 국토교통부가 올린 게시물. 사진=국토교통부 페이스북 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임대차 3법으로 집값 급등한 건 안 보이나요?"


국토교통부가 임대차 3법 시행 후 서민들의 주거 생활이 안정화됐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국토부가 임대차 3법으로 인한 '전세 대란' 등 부작용은 언급하지 않은 채 자화자찬성 홍보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7월 말 여당은 세입자 보호를 명분으로 이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법 시행 후 1년 동안 집주인들이 전세 매물을 반전세 등 월세로 돌리면서 전세 매물이 감소한 것은 물론이고, 이로 인해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등 세입자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졌다.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선 세제부터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국토부는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임대차 3법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 관련 게시물에서 사회 초년생인 임차인 A씨는 "집을 재계약하려는데 주변 시세가 너무 올라 추가 대출을 해야 하나 걱정됐다. 그러던 중 갱신요구권과 전월세상한제라는 제도를 알게 돼 5% 미만으로 임대료를 조정했다"고 전했다.


40대 임차인 B씨 또한 "집주인이 갑자기 계약일에 집을 비워줄 수 있겠냐고 했다. 그러나 갱신요구권을 통해 금액을 5%만 인상해 재계약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이 사례들을 언급하면서 "임대차 3법 시행 1년, 사회 초년생의 대출 걱정이 줄어들고 2년마다 하는 이사 걱정이 줄어들었다"라며 "임대료 연 5% 이내로 4년간 거주 가능하고 전월세신고로 확정일자 자동인증 등 편리성을 제공한다"고 했다.


그러나 이 게시물에 누리꾼들의 비판이 거세다. 임대차 3법으로 인해 전세 매물이 줄어든 데다 집값은 급등해 서민들의 시름이 되레 깊어졌다는 지적이다.


누리꾼들은 "뻔뻔함이 도를 넘었다", "전셋값 폭등시켜놓고 무슨 소리냐",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1년간 전셋값이 얼마나 올랐는지부터 체크해보라", "정부가 인식하고 있는 현실과 내가 경험하고 있는 현실은 다른 것 같다. 어디서부터 문제인 건지 걱정에 잠을 못 이룬다" 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사 걱정 줄어들었다?"…'임대차 3법' 자화자찬한 국토부에 비판 봇물 사진=국토교통부 페이스북 화면 캡처.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7월 말 세입자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려는 취지로 임대차 3법을 도입했다. 계약갱신청구권을 통해 전·월세 계약을 한차례 연장하고, 이 과정에서 임대료 인상 폭을 5% 이내로 제한하는 게 핵심이다.


그러나 임대인이 추후 계약 갱신 시 임대료 증액이 제한되는 것을 대비해 신규 계약에서 임대료를 한꺼번에 올리는 등의 부작용도 적지 않았다. 즉 세입자 보호를 위해 제정한 임대차 3법이 되레 전셋값을 끌어올린 원인이 된 것이다.


이 같은 부작용은 통계로도 확인된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27일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3억1834만원이다. 임대차법이 시행된 지난해 7월(2억5554만원)보다 24.57%나 오른 것이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세 가격은 최근 1년 간 4억9922만원에서 6억3483만원으로 1억3561만원(27.16%) 올랐다.


다만 정부는 임대차 3법 시행으로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이 개선되는 등 효과가 있었다는 입장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1일 열린 부동산시장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임대차 3법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임대차 신고자료와 서울 100대 아파트를 별도 분석한 결과 법시행으로 임차인 다수가 제도 시행의 혜택을 누릴 수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100대 아파트의 경우 임대차 갱신율이 3법 시행 전 1년 평균 갱신율이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57.2%)이었는데 시행 후 77.7%로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사 걱정 줄어들었다?"…'임대차 3법' 자화자찬한 국토부에 비판 봇물 서울의 부동산 중개업소 모습. 사진은 기사 중 특정 표현과 무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그러나 시민들은 임대차 3법 시행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집값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점 등을 지적하고 있다. 직장인 김모(28)씨는 "임대차 3법 시행 후 전셋값이 오르고 있다는 게 체감으로도 느껴진다. 집값 안정화하겠다고 정부가 20번 넘게 대책을 발표해도 별다른 효과가 없을뿐더러 오히려 부작용만 늘었다"라며 "서울 전셋값을 감당하지 못해 경기도로 떠나는 지인들도 있다. 그런데 경기도마저 전셋값이 올라갔다고 하더라. 우리 같은 서민들은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상황이 이렇자 여당은 임대차 3법 보완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6일 당 최고위원회에서 "전세 신규 계약에서 건물주인 임대인들이 임대료를 부단히 상향시키는 문제가 있었다"며 "임대료 책정 권한이 건물주에게 과도하게 집중된 불평등한 계약 관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입법적 보완 장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보유세를 높이는 대신 양도세를 인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임대차 3법은 악법이다. 주택 공급이 충분한 상황에서 시행했었더라면 임대차 3법이 효과를 볼 수 있었지만, 공급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시행하다 보니 집값 급등 등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AD

이어 "주택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기존 주택 또한 공급 물량으로 나올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보유세를 높이고 양도세를 낮춰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