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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전북 8개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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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대주코레스(주) 등 고용창출과 노동환경·일자리 질 개선 인정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전북 8개 기업 선정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전북지역에서 8개 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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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지청장 전현철)은 고용창출 실적과 일자리 질을 앞장서 개선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전북지역에서 8개 사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전주시 덕진구)을 비롯해 대주코레스(주)(대표 박주정·완주군), 백광산업(주)(대표 김성훈·군산시), (주)솔라파크코리아(대표 박현우·완주군), 에스케이넥실리스(주)(대표 김영태·정읍시), ㈜풍림파마텍(대표 조희민·군산시), 한국차체(주)(대표 양은오·완주군), 농업회사법인(주)한우물(대표 최정운·김제시) 등이다.


이들 기업들은 높은 고용창출 실적과 함께, 정부 정책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 청년 및 취약계층 노동환경 및 일자리 질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된 일자리 으뜸기업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며, 신용평가·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정기 근로감독 면제 등 210여 개의 행정·재정적 지원이 1∼3년간 제공된다.


전현철 지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사회적으로 우대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 많은 전북지역의 기업이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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