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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방배그랑자이' 24일 집들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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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방배그랑자이' 24일 집들이 시작 방배그랑자이 입구. (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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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방배그랑자이가 오는 24일부터 집들이를 본격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초구 방배동 1028-1,2번지 일원에 들어선 방배그랑자이는 최고 20층, 8개동, 총 758가구 규모로 조성된 아파트다.


해당 단지는 강남에서 접하기 힘든 숲세권 아파트로, 매봉재산과 맞닿아 있다. 최상층부 스카이라운지에서는 매봉재산과 길 건너편 우면산을 발아래 둔 시티뷰가 연출된다.


GS건설은 자연친화적인 입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조경시설이 특히 신경을 썼다. 매봉재산과 우면산을 단지 내로 연결하는 특화 조경을 갖췄고 단지 곳곳에 가든라운지와 가든숲갤러리 등 녹지환경을 제공한다. 재건축 단지로는 보기 드물게 전용면적 59㎡에도 4베이를 설계했다. 해당 단지에는 GS건설이 국내 최초 개발한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 시스클라인도 도입된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서초 IC, 남부순환도로와도 연계돼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GS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뛰어난 상품성으로 서초구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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