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서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 아들 배런 트럼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일 현지 매체 저스트 자레드는 뉴욕에서 배런 트럼프와 모친 멜라니아 트럼프가 함께 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배런 트럼프는 평소 언론 노출을 꺼려왔기에 이는 퇴임 이후 오랜만에 근황이 공개된 것이다.
2020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막내 아들 배런 트럼프가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린 워싱턴 백악관 잔디밭에 함께 서 있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배런 트럼프는 2006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치면 중학생에 해당한다. 그러나 배런의 키는 2m, 몸무게는 105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런의 부친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키는 190cm, 모친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키는 180cm이다. 양친이 모두 키가 큰 만큼 배런 역시 상당한 거구로 자라난 것이다.
지금 뜨는 뉴스
한편 배런은 현재 세인트 엔드루 영국성공회 예비학교라는 명문 사립학교에 다니고 있다.
권서영 기자 kwon19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