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친환경 여름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본 오브 네이처(Born of Nature)' 패키지를 8월31일까지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2인 기준의 2박 전용 상품으로 구성됐다. 투숙 기간 동안 친환경 전기차를 이용해 여행할 수 있도록 48시간 전기차 차량 대여와, 아이슬란드 자연을 담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이펙트'의 클린뷰티 체험팩 증정 혜택을 담았다. 이 체험팩은 보리에서 배양한 식물성 표피 성장 인자(EGF) 성분으로 만든 친환경 EGF세럼과 하이드레이팅 크림을 포함, 총 12만원 상당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정면 바다 전망 객실에 베지테리언 조식이 룸서비스로 제공된다. 조식에는 프랑스식 오믈렛인 키쉬로렌과 다양한 곡류 및 야채로 만든 수퍼푸드 샐러드, 과일, 그레놀라 등이 포함, 계란과 유제품까지가 포함되는 식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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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가격은 2박에 114만원부터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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