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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 무마 의혹과 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했다. 조 전 장관의 지지자들이 조국의 시간 책을 들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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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21.06.25 09:43
수정2023.03.02 19:43
감찰 무마 의혹과 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했다. 조 전 장관의 지지자들이 조국의 시간 책을 들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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