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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함안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직접 제작한 마스크 스트랩 160개를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13가정으로 구성된 어울림 가족 봉사단과 결혼 이주 여성 8명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봉사단이 참여했다.
이들 봉사단은 해 2월부터 온라인 봉사자 소양 교육을 시작으로 매달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참여 봉사 단원들의 작은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봉사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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