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파라다이스의 대표 호텔과 리조트는 6일간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이른 여름 호캉스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 치휴 위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객실 최대 40% 할인, 공식 홈페이지 예약 시 1만원 할인 등을 기본으로 각 호텔 별 부대시설 이용 혜택 등을 담았다. 예약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각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투숙 일정은 6월1일부터 7월11일까지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 성인 2인 조식 ▲사계절 야외 온수풀, 실내 수영장 무제한 이용 ▲키즈존, 피트니스 1회 이용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무료 이용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0% 할인 등을 담았다. 가격은 주중 디럭스 객실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28만원부터다(VAT 별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디럭스 객실 1박 ▲'온더플레이트' 조식 2인 ▲야외 온천 '씨메르' 및 '오션스파 풀' 올데이 이용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키즈라운지, 웅진북클럽, 미스터맨 리틀미스 체험존 등 '키즈 빌리지' 이용 혜택 등을 포함했다. 가격은 주중 디럭스 오션 테라스룸 기준 성인 2인, 어린이 2인 27만원부터다.
지금 뜨는 뉴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리조트는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치휴(治休)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호텔 측은 "방역·위생 관리 전담팀을 두고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