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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생 소프트웨어 역량 키워라" 한국코드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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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초·중·고 학생들의 소프트웨어(SW) 융합역량 강화와 소프트웨어 학습의 동기부여를 위해 ‘2021년 제3회 한국코드페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코드페어는 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의 필수화에 따라 소프트웨어에 관심 있는 초·중등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소프트웨어 실력을 발휘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제공하는 전국 단위의 소프트웨어 대회다. 2019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로 매년 3300여명 이상이 참가하고 있다.


제3회 한국코드페어는 ‘SW와 인공지능(AI)으로 만드는 모두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소프트웨어 작품을 공모하는 ‘SW공모전’, 다른 참가자들과 협업해 문제를 소프트웨어로 해결하는 ‘해커톤’,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을 학습하고 실력을 검증하는 ‘온라인 SW공부방’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SW공모전은 초·중·고등부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우리 주변의 사회 현안과 생활,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을 소프트웨어를 통해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작품을 이달 20~31일 공모한다. 6월1~15일 서면심사를 통해 210개 팀(초·중·고 각 70개 팀)을 선발, 7월 중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다. 예산을 통과한 90개 팀(초·중·고 각 30개 팀)은 10월에 개최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본선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팀은 내년에 미국에서 개최되는 브로드컴 마스터즈 인터내셔널 연수프로그램에 참가(초등부)하거나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중·고등부)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해커톤은 중·고등부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팀을 구성해 주어진 주제에 대한 문제를 정의하고 소프트웨어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팀 단위의 문제해결 능력과 소프트웨어 기획 및 구현 능력, 팀원 간 협업 능력을 평가한다. 해커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이달 20~31일 신청해야 하며, 참가자 선발과정(6월)을 거쳐 8월까지 팀 편성을 마무리하게 된다. 선발된 팀은 8월 아이디어톤을 통과해야 10월 해커톤에 참가할 수 있다.


온라인 SW공부방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기초 소프트웨어, 자료구조, 알고리즘, 컴퓨터 과학 등 다양한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과 자신의 소프트웨어 실력을 온라인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은 5월20일부터 한국코드페어 홈페이지(kcf.or.kr)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실력검증은 7월 참가자를 모집해 8월에 실시(총 2회)한다. 이후 결과에 해당하는 등급(1~10등급)의 인증서를 발급한다.


김정삼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우리의 일상이 AI로 급격히 변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주변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한국코드페어에 참가하여 창의적인 문제해결력과 함께 소프트웨어 역량을 키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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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공모전 성적 우수자에게는 국무총리상 1점, 과기정통부장관상 11점(지도교사상 3점 포함), 해커톤 성적 우수자에게는 국무총리상 1점, 과기정통부장관상 5점을 시상한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 확인 및 참가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한국코드페어 홈페이지(kcf.or.kr)를 통해 가능하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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