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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8년까지 산단 조성해 7만3천개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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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8년까지 산단 조성해 7만3천개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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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 용인시가 2028년까지 관내 공공ㆍ민간 산업단지 27곳 760만㎡를 순차적으로 조성해 일자리 7만3000여개를 만든다.


용인시는 먼저 SK하이닉스와 50여개의 협력업체가 함께 입주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통해 3만1000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또 2028년까지 용인 GTX역을 중심으로 기흥구 보정ㆍ마북동 일대 44만㎡에 조성되는 플랫폼시티 내 자족 용지에 다수의 첨단지식ㆍ4차 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1만5000여개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시는 지난해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일원 84만㎡에 시의 첫 공공산단인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했다. 현재까지 41개 기업이 입주했고 (언제까지) 119개 기업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이 모두 입주하면 4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와 함께 연간 2조2000억원의 생산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지난 4월 말 준공을 완료한 패키징 산업단지를 비롯해 올해 민간 산단인 제일바이오ㆍ농서ㆍ통삼ㆍ지곡ㆍ송문ㆍICT밸리 등 6개 산업단지의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이들 산단에서 370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이외에도 용인테크노밸리에 이어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일원 29만㎡에 두 번째 공공 산단인 제2용인테크노밸리를 조성, 1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은 서울 근교에 입지한데다 교통요충지라는 지리적 이점까지 있어 기업하기 정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용인시의 적극적인 기업 지원까지 더해 양질의 일자리를 갖춘 자족도시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13일 기흥구 구갈동 259-1번지 일원 4만2373㎡ 규모로 조성된 기흥 ICT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현장을 찾는다. 기흥 ICT밸리는 5월 말 산업용지인 A블럭과 복합용지인 B블럭의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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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복합용지인 C블럭은 오는 2023년 준공 예정이다. 기흥 ICT밸리의 분양률은 지난 3월 기준 91%로 다수의 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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