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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JOB-G 방역 마스크 10만 장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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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JOB-G 방역 마스크 10만 장 기탁 예비사회적기업 광고회사인 JOB-G (우측) 강성희 대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마스크 10만 장을 무안군에 기탁했다. (사진=무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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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3일 삼향읍에 있는 예비사회적기업 광고회사인 JOB-G(대표 강성희)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마스크 10만 장을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강성희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이바지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돼 마스크를 벗고 서로 마주할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JOB-G 강성희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 조치와 신속한 백신접종으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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