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야외 온천 스파 '씨메르'를 라벤더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한 '라벤더 힐링 봄꽃 스파'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라벤더 힐링 봄꽃 스파' 여러 테마 배스 중 '라벤더 힐링 스파'는 온천수로 피로를 풀 수 있으며, 주변을 라벤더로 장식해 특별한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유채꽃, 사과, 오렌지 등 다양한 봄꽃과 과일 테마 배스도 준비했다.
'라벤더는 사랑' 패키지도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 중 프리미엄 디럭스 또는 스위트 객실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아베다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예약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디럭스 룸 기준 22만원부터다(세금·봉사료 별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색다른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씨메르에 라벤더를 더한 스파를 기획했다"며 "씨메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탁 트인 해운대 오션뷰와 보랏빛 향기 가득한 스파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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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라벤더 힐링 봄꽃 스파는 6월30일까지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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