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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합천지회 코로나19 대응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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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에 적극 참여 국가재난관리에 이바지한 단체에 수여

바르게살기 합천지회 코로나19 대응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바르게살기 합천지회 코로나19 대응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이미지출처=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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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국가재난관리에 이바지한 단체에 수여하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경남 합천군청 군수실에서 이태련 회장 외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지회 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수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지회는 코로나19 대응 성금을 2020년~2021년에 걸쳐 두 차례 맡기었고, 지난해부터 읍면별 자체 방역 및 소독 활동 15회, 요양원에 마스크 기탁, 사회적 거리두기 현수막 내붙임 등 지역 내 방역 수칙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태련 회장은 “더 열심히 봉사하고 활동하라는 의미로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신 것 같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바르게살기운동회원들과 함께 지속해서 방역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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