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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확진자 29명 발생 … 통영 식품공장·보습학원 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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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확진자 29명 발생 … 통영 식품공장·보습학원 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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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29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전날 오후 5시 이후 확진자 2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진주·사천 각 7명, 창원·김해 각 5명, 통영·양산 각 2명, 밀양 1명이다.


진주 확진자 중 4명은 통영 식품공장 관련 확진자로서 양성 판정을 받고 3831, 3841, 3842, 3846번으로 분류됐다.


그중 3841, 3842번은 식품공장 근무자이며 3831, 3846번은 접촉자와 가족이다. 이로써 통영 식품공장 관련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총 289명에 대해 검사했으며 검사 결과 양성 30명, 음성 240명이고 19명은 검사 중이다.


2명은 진주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서 양성 판정을 받고 3844, 3845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진주 지인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99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1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3843번으로 분류됐다.


사천 확진자 중 3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고 3837, 3838, 3847번으로 분류됐다.


3명은 스스로 증상을 느껴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3835, 3836, 3839번으로 분류됐다.


그중 3836번은 사천의 고등학생 학생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해당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검사 중이다.


나머지 1명은 사천 음식점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양성 판정을 받고 3834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사천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63명으로 늘었다.


창원 확진자 중 4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3825, 3832, 3833, 3850번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1명은 스스로 증상을 느껴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3851번으로 분류됐다.


김해 확진자 중 4명은 김해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로 양성 판정을 받고 3828, 3829, 3840, 3849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김해에 있는 보습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1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양성 판정을 받고 3830번으로 분류됐다.


통영 확진자 2명과 양산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3826, 3827, 3852, 3853번으로 분류됐다.


밀양 확진자 1명은 스스로 증상을 느껴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3848번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3850명(입원 482명, 퇴원 3354명, 사망 14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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