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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 생초국제조각공원에 꽃잔디가 만개해 화사함을 뽐내고 있다.
만발한 꽃잔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눈으로만 감상해야 한다.
15일 생초면 꽃잔디 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꽃잔디 축제’를 개최하지 않는다.
생초면은 축제가 취소된 사실을 모르고 찾아오는 방문객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조각공원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지역 곳곳에 안내 플래카드를 부착해 축제 취소를 알리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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