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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銀, 서울신보 보증부대출 금리 최저 3.9%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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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銀, 서울신보 보증부대출 금리 최저 3.9%로 인하 웰컴저축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출시한 보증부대출 금리를 오는 15일부터 최저 3.9%로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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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웰컴저축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출시한 보증부대출의 금리를 오는 15일부터 최저 3.9%로 낮춘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서울 내 중소기업 종사자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출시됐다.


이번 조치로 보증부대출 금리는 최저 연 3.9~4.4%로 2.6%포인트 인하된다. 현재 심사 절차가 진행 중인 대출 신청 건부터 적용된다. 구체적인 금리는 신용점수에 따라 차등 부여된다.


현대 보증부대출상품의 취급 한도는 200억원으로 1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최대 60개월까지 계약할 수 있고 1년 거치·4년 원금 균등상환방식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서민금융활성화를 위해 원가 수준으로 금리를 인하했다”며 “서울 소상공인·중소기업이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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