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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대책 구체화 전망…부동산 관계장관 회의 12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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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계장관회의, 11일 정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발표 후로 연기

공급 대책 구체화 전망…부동산 관계장관 회의 12일로 연기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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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정부가 당초 10일로 예정됐던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12일로 연기했다. 이에 따라 정부의 추가 공급대책도 예상보다 늦게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부동산 관계장관 회의를 12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정부합동조사단이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의혹과 관련한 조사 결과를 밝힌 후, 추가 공급대책 방향을 밝히는 게 맞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3만호를 공급하는 2·4 공급대책을 포함한 주택공급대책은 반드시 일정대로 추진하겠다"며 "부동산정책 3대 실천사항을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이달 중 민간·지자체와 협의해 선별한 2·4 공급대책 후보지와 8·4대책에 따른 2차 공공 재개발 후보지를 공개할 계획이다.




세종 =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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