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L&C, 보닥타일·칸스톤 출시…"DIY인테리어족 겨냥"

시계아이콘00분 3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현대L&C, 보닥타일·칸스톤 출시…"DIY인테리어족 겨냥" 기존 타일면에 보닥타일을 붙인 주방 모습. [사진=현대L&C]
AD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건자재 기업 현대L&C가 DIY 인테리어족을 겨냥한 셀프 인테리어 제품과 고급 표면 마감재를 고루 선보인다.


‘보닥타일’은 제품 뒷면의 이형지만 제거한 후 기존 타일면에 붙여 사용하는 점착형 인테리어 마감재다. 크고 작은 작은 벽면이나 바닥에 시공할 수 있다. 칼, 가위로 쉽게 잘라 스티커처럼 붙이면 되기 때문에 벽면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부착할 수 있다.


보닥 타일은 인체에 해로운 6대 중금속이 방출되지 않으며, 항균, 항곰팡이 기능을 갖춰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마감재다.


프리미엄 마감재 ‘칸스톤’도 새로운 패턴을 선보인다. 칸스톤은 시장 순도 99%의 고품질 천연 광물인 석영(Quartz)을 사용한 표면 마감재로 실제 천연석보다 아름다운 컬러, 고급스런 질감을 느낄 수 있다. 표면 긁힘과 파손 위험이 적고 천연 석재의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현상을 최소화 했다. 최근 고급 건자재 수요가 높은 국내 재건축, 조합 시장에서 최고 인기 제품으로 손꼽힌다.


AD

현대L&C 관계자는 "셀프 인테리어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고, 프리미엄 건축 자재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면서 "DIY 인테리어 제품 라인업은 더욱 늘리고, 국내 넘버 원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칸스톤’은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