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더현대 서울점' 신규 오픈

시몬스 침대, ‘더현대 서울점’ 내부 전시 모습. [사진=시몬스]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시몬스 더현대 서울점’을 신규 오픈한다.

더현대 서울은 24일 가오픈, 26일 정식 개관하는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으로, MZ세대를 겨냥한 파격적 공간 디자인과 혁신적 매장 구성 덕분에 오픈 전부터 입점 브랜드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시몬스 더현대 서울점은 지상 전 층이 자연 채광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8층 건물의 4층에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방문객들은 햇살이 비치는 개방감 있는 매장에서 시몬스 침대 매트리스와 베딩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 메인 매장 외에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두 차례에 걸쳐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 다음달 8일부터 21일까지는 지하 1층 대행사장, 다음달 15일부터 21일까지는 지상 4층 행사장이다.

시몬스 더현대 서울점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시몬스 리빙페어’를 통해 대형 사이즈 프리미엄 매트리스는 최대 15%, 침대 프레임과 룸세트는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싱글 또는 슈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 구매 시 5%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싱글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싱글 프로모션은 시몬스 리빙페어와 중복 적용하면 최대 13%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더현대 서울 오픈 기념으로 3월 말까지 일정 금액 이상 제품 구매 시 10%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이어진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