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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베스트셀러 학생방 시리즈 인기에 '로이모노'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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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학생방 시리즈 '로이·링키플러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폭넓은 연령대 수용

일룸, 베스트셀러 학생방 시리즈 인기에 '로이모노' 신제품 출시 일룸의 대표 학생방 시리즈 연출컷. 왼쪽 '로이', 오른쪽은 '링키플러스'. [사진=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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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새학기 시즌을 맞아 베스트셀러 학생방 시리즈인 ‘로이’와 ‘링키플러스’가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로이’의 온라인 전용 버전인 ‘로이모노’의 화이트 컬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일룸의 대표 학생방 시리즈인 ‘로이’와 ‘링키플러스’는 가구를 직접 사용하는 아이의 연령대별 성장 과정, 성향, 라이프스타일 등을 고려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두 시리즈 모두 모듈형 제품으로 아이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유닛을 조합해 공간을 각기 다른 레이아웃으로 구성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를 위한 가구인 만큼 아이 중심으로 생각하여, 편의성과 안전성은 물론 개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실용성까지 갖춘 점도 인기 요인이다.


일룸 ‘로이’ 시리즈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각 연령대의 학습 유형과 관심사에 맞게 책상, 침대, 수납 유닛의 컬러와 형태를 선택해 감각적이고 자유로운 자기 주도형 학생방을 꾸밀 수 있다. 일룸 ‘링키플러스’는 아이의 첫 공부 습관을 잡아주는 주니어 학생방 시리즈로 초등학생 아이를 위해 소재부터 마감까지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점이 특징이다. 아이의 체형 및 성장 과정에 적합한 학습 환경을 구현해 주고, 바른 자세 습관을 길러주어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다.


특히, ‘로이’ 시리즈의 경우 매출이 2년 연속 두 자릿수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높다. ‘로이’ 시리즈의 2020년 매출은 2019년 대비 25% 증가했으며, ‘로이’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판매율이 높은 품목은 책상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하루 평균 120개, 시간으로 환산하면 한 시간에 5개씩 판매되는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의 매출은 2018년과 비교해 54% 성장했다. ‘링키플러스’ 시리즈의 경우에는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총 누적 50만 세트 이상 판매됐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일룸은 ‘로이’의 온라인 전용 버전인 ‘로이모노’의 화이트 컬러 신제품을 출시했다. ‘로이모노’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온라인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컴팩트한 구성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2019년에 모노톤 그레이 컬러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로이모노’ 신제품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어떤 색상의 가구와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또 책상장에 멀티탭을 삽입해 전자기기 사용 환경을 지원하고, 모니터를 놓고 사용하기 원활하도록 책상 중간의 선반을 없애는 등 기능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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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관계자는 "학생방은 아이들이 가장 많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단순히 가구만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바른 성장은 물론 성향과 취향 등을 반영해 학습과 휴식 모두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일룸은 늘 새로운 학생방 트렌드를 제시하며 명실상부한 학생방 가구 강자로 자리매김해온 만큼 앞으로도 더 나은 학생방 제안을 위해 아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꾸준히 연구하고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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