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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아파트 '12억 떡락' 이후…노홍철, 이번엔 가상화폐까지 "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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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아파트 '12억 떡락' 이후…노홍철, 이번엔 가상화폐까지 "폭망" 사진=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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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노홍철이 '투자 종합 검진'을 받으며 가상화폐 투자 실패담을 공개했다.


카카오M이 3일(수) 오전 7시 카카오TV에서 공개한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노홍철, 딘딘, 김종민, 미주를 비롯, 지난 '2021 대한민국 경제를 말하다' 토론에서 파격적인 투자 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장동민을 대상으로 한 투자종합검진이 펼쳐졌다.


이들은 '건강검진'을 콘셉트로, 전문가들이 '전문의'로 나선 가운데, 투자로 인해 상처받은 개미들의 멘탈과 체력, 잔고 등을 살펴보며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노홍철은 예상치 못한 멘탈 공격에 폭주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청력 검사 도중 큰 손실을 안겨준 ‘인버스’ 단어가 들려오자 어쩔 줄 몰라하고, 시력 검사에서 노홍철의 압구정 아파트 매매 실패를 연상시키는 '12억 떡락'이라는 단어가 등장하자 당황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욱이 매번 새로운 투자 실패 경험담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노홍철은, 이 날도 '가상화폐 대손실' 사건을 털어놓아 또한번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고. 처음 만난 애널리스트는 노홍철의 잇따른 손실 경험담에 놀람을 감추지 못하고, 딘딘 역시 "몇 달 치 일한 것을 한 방에 날렸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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