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대동금속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25.5% 증가한 1111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8% 감소한 29억원, 당기순익익은 19888.9% 증가한 15억원이었다.
이 회사는 :자동차 부품 물량 증가로 인해 메출이 증가했다"며 "통상임금 소송 결과 법원의 화해권고 결정으로 16억900만원 비용이 반영되며 당기순이익과 차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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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금속은 보통주 1주당 6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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