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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6거래일 만에 상승…1085.4원 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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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6거래일 만에 상승…1085.4원 마감(종합)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0.31포인트(0.01%) 내린 2745.13에 출발한 8일 서울 중구 외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81포인트(0.09%) 오른 927.69에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9원 오른 1084.0원에 출발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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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사]하락세였던 원·달러 환율이 6거래일 만에 올랐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3.3원 오른 달러당 1085.4원에 거래를 마쳤다.


1.9원 오른 1084.0원에서 출발한 환율은 장중 강보합권 안에서 움직이다가 장 마감을 앞두고 조금씩 상승 폭을 키웠다.


달러 약세가 다소 둔화한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 회복에 다시 '빨간 불'이 들어오자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스피는 이날 1.62% 급락한 채 마감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8천억 원어치 넘게 순매도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00엔당 1043.20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39.23원)에서 3.97원 올랐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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