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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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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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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에서 30일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507~517번)가 발생했다.


508, 513번은 각각 타 지역 확진자와, 510, 511, 514번은 앞서 확진 받은 강남구민과 접촉으로, 515번은 기침 등 증상으로 이날 강남구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507, 509, 512, 516, 517번은 전날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대치동 소재 영어보습학원 수강생으로 강남구는 추가 접촉자 파악을 위한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은 12월1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를 현행 2단계로 유지하되 감염 위험이 큰 일부 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순균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께서는 나와 내 가족이 언제라도 감염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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