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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무드' 찾아줄 메이크업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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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신상: 메이크업 편

'나만의 무드' 찾아줄 메이크업 신상 11월 라이킷픽: 메이크업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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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눈이 부실 만큼의 화사함은 없다. 터치 한 번에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무미건조하지는 않다. 오히려 신비롭고 사랑스럽다. 이달의 메이크업 아이템이 그렇다. 이번 메이크업 신상에서 소개할 뷰티템들은 강렬한 색과 빛으로 본연의 아름다움을 덮어버리는 대신 감각적인 분위기를 강조해 '나만의 무드'를 형성한다.


그날의 '나 다움'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아이 팔레트'
'나만의 무드' 찾아줄 메이크업 신상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아이 팔레트'


고요한 감성에 유니크한 매력이 깃들어 있다. 그 결은 화려하진 않지만, 매우 우아하다. 3가지 컬러로 구성된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아이팔레트'는 부드럽고 온화한 색감 및 사용자의 개성을 반영한 텍스처로 뛰어난 밸런스를 자랑한다. 감각적인 컬러감의 글리터는 체온으로 녹는 오일을 함유해 이른바 '바세린광'을 연출한다. 매트 제형 섀도우에는 실버, 블루 등의 영롱한 펄이 콕콕 박혀 있는데 벨벳 스타일로 마무리돼 고급스러운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하도록 돕는다.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아이 팔레트' #01 로즈 패싯 #02 브라운 패싯 #3버밀리언 패싯 8g


수분·밀착, 그리고 커버
끌레드벨 '클린 콜라겐 커버 쿠션'
'나만의 무드' 찾아줄 메이크업 신상 끌레드벨 '클린 콜라겐 커버 쿠션'


피부에 올리는 순간, 답답하지 않은 수분감이 시원하게 올라온다. 끌레드벨 '클린 콜라겐 커버 쿠션'은 촉촉한 제형을 가진 만큼 덧발라도 뭉침이 없다. 번들거리지도 않는다. 마스크에 묻지 않는 쿠션이 필요하다면, 해당 제품을 적극 추천해본다. 아울러 블렌딩이 잘 되는 편이라 여러 번의 레이어드가 가능한데, 이 과정에서 커버력이 상승한다. 결광은 높이고 결점은 줄여 건강한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럭셔리 하기도 하다. '건강한 클린 쿠션'이라는 별칭에 걸맞은 키워드(CLEAN, BARE, BASIC)를 케이스 위에 수놓아 기품 있는 무드를 자아냈고, 블랙 색상의 퍼프로 시크한 아우라를 더했다. 20가지 유해 의심 성분을 제외하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으면서 자연을 따스하게 감싸 안기도. 끌레드벨 '클린 콜라겐 커버 쿠션' 13g


무드 더하기
'나만의 무드' 찾아줄 메이크업 신상 바이브레이트 코스메틱 '이미지네이션 벨벳 립 컬러', 라카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 더샘 '커버 퍼펙션 픽실러', 투쿨포스쿨 '레이지 레드 무드 아이즈'

부드러운 버터크림처럼 입술에 사르르 스며든다. 바이브레이트 코스메틱 '이미지네이션 벨벳 립 컬러'는 소프트한 착용감, 보송한 텍스처를 가진 립스틱이다. 주름 사이를 군더더기 없이 메꿔 본통의 컬러가 그대로 발색된다. 단독 사용으로도 매혹적인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더스티 로즈는 베이스로 쓰기에 제격이라 유독 돋보인다. 빈티지한 바이올렛 핑크 컬러를 가진 더스티 로즈는 딥한 색감의 다른 립스틱과 내추럴하게 어우러진다. 바이브레이트 코스메틱 '이미지네이션 벨벳 립 컬러' #101 더스티 로즈 #102 제로레드 #103 빈티지 브릭 #104 미드나잇 디바 #105 앤티크 문 3.7g


물을 머금은 눈썹 결을 완성하고 싶다면, 라카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에 주목해야 한다.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는 뉴트럴 메이크업의 핵심인 눈썹 고유의 결과 숱을 살려 자연스럽고 생동감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투명한 글루 타입 포뮬러가 눈썹 뿌리부터 끝부분까지를 단단하게 고정한다. 브러시에 셰이퍼 액을 묻혀 처음에는 눈썹 결의 반대 방향으로 쓸어줘야 하는데, 이때 과감한 빗질이 필요하다. 이후 5초 정도 기다린 다음 브러시를 움직여 원하는 눈썹 모양을 만들면 된다. 특별한 스킬이 없어도 트렌디한 아이 브로우를 완성할 수 있다. 라카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 9g


'커버 퍼펙션 픽실러'는 컨실러 명가 더샘의 명성에 들어맞는 아이템이다. 우수한 커버력부터 피부에 스며든 듯한 밀착감, 오랜 시간 유지되는 색상까지. '커버 퍼펙션 픽실러'는 이름 그대로 완벽한 컨실러다. 마스크 착용 8시간 색상 지속력 테스트를 완료한 '마스크 프루트' 제품이기도 하다. 넓은 부위에 얇게 발라 '파데리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도 있다. '커버 퍼펙션 픽실러'는 파운데이션 대용으로 써도 될 만큼 피부 위에 고르게 블렌딩 되며 지속력 높은 커버 고정 효과를 가졌다.더샘 '커버 퍼펙션 픽실러' #01 클리어 베이지 #1.5 내추럴 베이지 6.5g


투쿨포스쿨 '레이지 레드 무드 아이즈'는 새벽 5시의 아련한 감성을 배가할 섀도우 팔레트다. 여리여리한 색감에는 부담스럽지 않은 붉은기가 섞여 청순한 눈매를 꾸민다. 매트 섀도우는 단독으로 사용해도 그윽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쉬머 제형은 포근한 실크 광을 드러낸다. 가장 인상적인 컬러는 굵직한 골드 핑크 글리터의 스타릿 팝. 이른 오전 하늘에서만 볼 수 있는 은은한 달빛이 눈가에 두둥실 떠오른다. 투쿨포스쿨 '레이지 레드 무드 아이즈' 8.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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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정준 객원기자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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