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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누리집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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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한국관 건축공사도 진행 중

KOTRA, 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누리집 새단장 KOTRA가 ‘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누리집을 전면 새단장했다. KOTRA는 이번 누리집 새단장을 계기로 본격적인 ‘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홍보를 시작한다.(사진=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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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KOTRA(코트라)가 ‘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누리집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올해 10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0 두바이엑스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1년 연기됐다. 내년 10월부터 6개월간 진행되는 두바이엑스포는 ‘마음의 연결, 미래의 창조’를 주제로 192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그동안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현지에서는 한국관 건축공사가 꾸준히 진행돼 왔다. 한국관은 ‘스마트 코리아, 한국이 선사하는 무한한 세상’을 주제로 특대형으로 조성되고 있다. 규모 면에서 5위권에 속하며 엑스포 중심광장과도 가까워 접근성도 우수하다.


KOTRA는 누리집 새단장을 계기로 본격적인 한국관 홍보를 시작한다. 누리집은 이용자 편의성을 살린 반응형 웹사이트로 개선됐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접속기기에서 최적화된 환경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KOTRA는두바이엑스포 한국관 누리집과 소셜미디어를 연동했다. 엑스포·한국관 소개, 한-UAE 관계, 질의응답 등 정보 콘텐츠를 보완했으며 한국관 이미지를 소셜미디어에 게재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용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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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정부대표 권평오 KOTRA 사장은 “엑스포가 1년 연기됐지만 한국관 조성사업은 계속 진행됐다”며 “성공적 결실을 맺기 위해 지금부터 본격적인 국내외 홍보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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