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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서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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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제품 ‘Cybereason Defense Platform’ 전시

스맥,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서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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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스맥이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2020)에 참가해 사이버리즌(Cybereason)의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제품(Cybereason Defense Platform)을 소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스맥은 보안사업 분야 인식 확대 및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해 매년 ISEC에 참가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Post-Pandemic Security’라는 주제에 부합한 솔루션을 공개한다. 스맥은 사이버리즌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제품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업무환경에 따른 실질적인 보안 가이드를 제시하게 된다. EDR(End-Point Detection&Response), NGAV(Next Generation Anti-Virus), 모바일을 통합한 전사적인 보안 가시성 확보 등 다양한 솔루션 적용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이버리즌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제품은 EDR, NGAV, TI(Threat Intelligence) 기능에 최근 모바일 단말기용 EDR 기능까지 추가되는 등 지속적으로 솔루션의 활용범위를 확장해 가고 있다. 국내 시장 진입 초기에는 대기업 위주로 EDR 전용제품만을 공급 해왔으나, 최근에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DR 및 NGAV가 통합된 제품을 공급하는 등 시장 다양화에 성공하고 있다.



스맥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감염자 및 잠재적 대상자의 동선 추적을 통해 확산 위험을 차단하는 것이 경제 생태계를 지속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며 “사이버리즌 EDR은 엔드포인트 보호를 목적으로 이력 추적, 확산방지 및 격리 기능 등을 통해 IT 생태계의 안전성을 제공한다"며 EDR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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