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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핫스팟 테더링 더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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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이달 말 국내에서 정식 출시 예정인 아이폰12의 핫스팟 테더링 속도가 더 빨라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IT전문매체인 폰아레나, 맥루머스 등은 27일(현지시간) iOS 개발자 스티브 모저와 유튜버 애런 졸로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아이폰12는 5GHz 와이파이를 통한 개인 핫스팟 테더링을 지원하게 된다. 애런 졸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이폰12의 새롭게 극대화한 호환성 설정에서 핫스팟이 5GHz에서 2.4GHz로 전환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는 2.4GHz 스펙을 초과하는 속도에서 5G를 사용할 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이폰 구형의 경우 2.4GHz와 5GHz 둘 다 가능하지만 와이파이의 경우 주로 2.4GHz로 알려져있다. 폰아레나는 "5GHz 주파수는 속도가 더 빠른 대신 커버리지가 좁다"면서도 개인 핫스팟 특성 상 스마트폰이 근접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바라봤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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