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무섭지만 달콤해"…뚜레쥬르 핼러윈 시즌 제품 나왔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무섭지만 달콤해"…뚜레쥬르 핼러윈 시즌 제품 나왔다
AD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가 핼러윈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색 제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파티를 빛내 줄 케이크를 선보인다. ’무섭지만 달콤해 쇼콜라 케이크’는 래밍턴(네모 모양의 스펀지 케이크에 초콜릿을 바르고 코코넛 가루를 뿌린 케이크) 스타일의 초콜릿 케이크다. 시트를 3단으로 쌓아 케이크에 귀여운 유령, 호박 등 장식물을 올려 마치 유령이 사는 무시무시한 성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밀크 가나슈를 듬뿍 넣어 촉촉한 초코 시트 사이에 상큼한 베리 잼과 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핼러윈 분위기를 내며 즐기기 좋은 빵류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 ‘빙글빙글 앙버터’는 바삭한 패스트리를 입힌 빵 사이에 달콤한 앙금과 A.O.P(유럽 연합의 인증을 받은 버터) 인증 레스큐어 버터를 두툼하게 넣었다. 겹겹이 동그란 패스트리의 결과 익살스러운 표정 장식물로 꼬마 유령 모습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인기 제품 ‘구운 치즈 케이크 빵’과 ‘겹겹이 연유 크림 데니쉬’ 등도 다양한 핼러윈 장식물을 더해 이색적인 모습으로 선보인다.



조명이 들어와 즐거움을 더하는 ‘빛나는 호박 바구니’도 눈길을 끈다. 호박 모양 머쉬멜로우와 핼러윈 모양의 젤리를 가득 담았다. 핼러윈 초콜릿으로 구성한 호박, 해골 모양의 ‘할로윈 바구니’, 유령, 뱀파이어 등 다양한 모양의 ‘벨파인 롤리팝 초콜릿’도 만날 수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