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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구름 사이로 보름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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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추석 연휴 기간 날씨 전망 발표

추석 당일 구름 사이로 보름달 보인다 지난해 한가위 보름달 사진./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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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추석 당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추석 연휴 기간 날씨 전망을 28일 발표했다.


추석 연휴 첫날인 29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30일 전국 구름이 많겠고, 오후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예상된다.


추석 당일인 다음 달 1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중부지방은 저녁에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으나 자정 무렵부터는 차차 흐려져 보름달을 보기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은 낮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다.


추석 다음 날인 2일 오후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3일 오전 충청도와 전라도, 오후에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제주는 4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으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크겠다. 특히 3~4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외로 평년보다 쌀쌀하겠다. 강원영동은 연휴 동안 쌀쌀하겠으나 2일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높겠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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