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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 "김계란? 운동계에 유재석…근손실이 제일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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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 "김계란? 운동계에 유재석…근손실이 제일 싫어"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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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호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이 김계란에 대해 "운동계 유재석"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박은빈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했다. 티셔츠가 곧 터질 것 같은 근육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나아가 그는 근력 운동의 무게를 올리면서 설렘을 드러냈다. 365일 매일 꾸준히 단련 중이었다.


이 모습을 본 김종국의 모친은 "적당히 해라. 이제 그만 해라"라고 답답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 이후 김종국은 유튜버 김계란, god 박준형, 개그맨 남창희와 만났다. 김종국은 김계란에 대해 "운동계 유재석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종국은 운동 마니아답게 김계란의 큰 가방을 보더니 탐을 내기 시작했다. 이어 김계란이 항상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성이 철저한 모습을 보고선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김종국은 "무조건 단백질만 먹는 사람 아니다. 닭가슴살만 좋아하는 줄 아는데 사실 나 닭다리 좋아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창희를 제외한 세 사람은 "근손실이 제일 싫다"고 외치며 까르르 웃었다.


호텔에 가면 무조건 헬스장을 이용한다는 김종국과 김계란은 묘하게 통하는 점이 많아 서로에게 끌림을 막을 수 없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김정호 객원기자 kim9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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