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속보] 김정은 11일만에 공개활동 "전쟁 억제력 한층 강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속보[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북한이 1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와 비공개회의를 열고 군수 생산계획과 전쟁억제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조선노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께서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5차확대회의를 지도하시었다"며 별도로 "당 중앙군사위원회 비공개회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비공개회의에서는 "조선반도 주변에 조성된 군사정세와 잠재적인 군사적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중요 부대들의 전략적 임무와 작전동원태세를 점검하고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더한층 강화하기 위한 핵심 문제들을 토의"했다고 밝혔다.



또 "핵심적인 중요군수생산계획지표들을 심의하고 승인하였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확대회의와 비공개 회의 안건에 대해서만 언급했을 뿐 구체적인 내용은 소개하지 않았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