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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영결식이 열리는 동안 서울시청 입구에서 한 시민이 바닥에 옆드려 절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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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20.07.13 12:09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영결식이 열리는 동안 서울시청 입구에서 한 시민이 바닥에 옆드려 절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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