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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의 첫 행보?...청소원들과 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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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 서울시의회 소속 시설청소원 15명과 조찬, 현장 목소리 청취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의 첫 행보?...청소원들과 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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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인호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의장이 취임 첫날인 7월1일 의장으로서 첫 행보로 서울시의회 소속 시설청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조찬을 함께 했다.


이날 조찬에는 시설청소원 15명과 김인호 의장, 비서실장, 의정담당관 등을 포함해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인호 의장은 이른 새벽부터 시의회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시설청소원들 역할을 깊이 존중, 더운 날씨에도 청사미화와 소독에 성실히 임하는 시설청소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호 의장은 “코로나19 시국에서도 여러분들의 고생 덕분에 서울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무사히 근무하고 있다”며 “앞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이 보다 좋은 여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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