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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썸머쿠션 6[라이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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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썸머쿠션 6[라이킷] 아이스! 썸머쿠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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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라이프부 최정화 기자] 하루 중 립스틱만큼이나 자주 바르는 것은 쿠션이다. 중요한 약속이라도 있는 날엔 수시로 쿠션을 토닥이면서 피부결을 정돈하고, 톤을 밝힌다.


이제 쿠션은 립스틱만큼 가장 자주 구매하는 아이템이 됐다. 처음 등장했을 때 수정화장 용도로만 사용했던 쿠션이 지금은 퍼스트 파운데이션 역할까지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니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브랜드들은 이제 계절에 맞는 기능성 쿠션을 시즌별로 출시한다. 수없이 쏟아지는 여름을 겨냥한 쿠션들 사이에서 뭘 살지 고민된다면 주목하자. 글로벌 브랜드, SNS, 홈쇼핑 등 각 분야에서 유명한 쿨링 쿠션만 모았다. 후덥지근한 올 여름 없어서는 안될 '아이스 썸머쿠션 6종'을 소개한다.


"쿨한 톤업크림처럼" 생기촉촉 '끌레드뽀 보떼 쿠션'

아이스! 썸머쿠션 6[라이킷] 끌레드뽀 보떼 '래디언트 쿠션 파운데이션'

'꾸안꾸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이 쿠션을 추천한다. 마치 에센셜로션에 핑크쉐도우 한 방울을 떨어드린 듯한 혈색있는 색감과 촉촉한 포뮬러가 인상적이다. 투머치하지 않고, 적당한 생기를 연출한다. 시원한 톤업크림을 바른 것처럼 끈적이지 않고 가볍다. 특히 여러 번 덧발라도 화장이 두텁게 발리거나 밀리지 않고 매끄럽게 잘 발린다. 또한, 모공에 끼이거나 뭉쳐 있지 않아 수정 화장을 할 때 파운데이션 잔여물을 닦아낼 필요가 전혀 없다. 끌레드뽀 보떼 쿠션은 피부에 겉돌지 않고, 수분크림처럼 피부에 촥~ 흡수돼 마치 내 피부인 것처럼 착각할 정도. 단, 자외선 차단 지수가 SPF25이니, 장시간 야외 활동 시엔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발라야 한다. 용기는 스펀지 타입이고, 쉐이드는 총 6가지다. 끌레드뽀 보떼 '래디언트 쿠션 파운데이션' SPF25 PA+++ 12g / 11만원대.


무너짐조차 예쁜 원래 썼던'나스 쿠션'

아이스! 썸머쿠션 6[라이킷] 나스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나스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은 기자가 본래 사용하는 쿠션이다. 백화점을 여러차례 방문, 각기 다른 브랜드의 쿠션을 양볼에 한쪽씩 테스트한 후, 심사숙고해 결정한 쿠션이었다. 우선 나스쿠션은 '롱웨어'라는 타이틀처럼 지속력이 매우 훌륭하다. 코덕들의 말을 빌리자면 "예쁘게 무너진다". 무너짐이 예쁘다는 건 포뮬러가 곱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곧 밀착력이 우수하다는 뜻이다. 쌍커풀 주름이나 팔자 주름 등에 파운데이션이 끼지 않고 들뜨지 않을뿐더러 다크닝도 없는 편이다. 스폰지 타입이고, 세게 꾹 누르면 퍼프에 많이 묻어날 수 있으니, 양 조절에 주의할 것. 핑크빛이 감도는 서울·몽블랑·삼청, 베이지 빛이 감도는 도빌·비엔나·펀잡 등 총 6가지 쉐이드가 있다. 22호 웜톤 기자는 몽블랑을 테스터했고, 제 피부톤보다 약간 톤업된 생기있는 화사한 컬러이다. 제조사는 한국 코스맥스이다. 나스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 PA+++ 12g / 6만원대.


스킨케어인 듯 쿠션인 듯 '라비앙'

아이스! 썸머쿠션 6[라이킷] 라비앙 '래디언스 에센스 쿠션'

스킨케어처럼 피부에 잘 안착이 된다고 생각했다. 알고 보니 라비앙 쿠션은 64% 에센스에 커버를 블렌딩한 쿠션이다. 3중 광채, 3중 보습, 3중 탄력, 여기에 피지·진정·생기케어까지, 이쯤되면 스킨케어인지 쿠션인지 헷갈릴 정도이다. 용기는 스펀지 타입이고, 퍼프에 적당히 묻어난다. 컬러는 21호와 23호로 구성돼 있다. 기자는 21호 사용했고, 기존 사용하던 톤과 비슷해 이질감이 없었다. 밀착력이 뛰어나 덧발라도 뭉치지 않아 펴발라도 밀리지 않는다. 끈적임 없는 편이라 마스크 묻어남도 발견되지 않았다. 라비앙 '래디언스 에센스 쿠션' SPF50+ PA+++ 15g x 2ea / 7만원대.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화사함 '클리오 쿠션'

아이스! 썸머쿠션 6[라이킷] 클리오 '킬 커버 파운웨어 쿠션 엑스피'

올해 3월 출시된 클리오의 '킬 커버 파운웨어 쿠션 엑스피'는 썸머쿠션 6종 중 피부에 얹었을때 가장 쿨했다. 스펀지 타입이고 생각없이 꾹 누르면 퍼프에 많이 묻어나므로 살살 누른다. 한번에 쓱 발리는 포뮬러로 베이스 메이크업이 스피디하게 진행된다. 커버력은 매우 좋은 편으로 굴곡진 부위까지 '톡톡' 잘 발라줘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제 피부보다 한톤 화사한 베이스를 완성한다. 마스크 묻어남과 다크닝은 육안으로 발견되지 않을 정도. 총 3가지 쉐이드(02란제리, 03리넨, 04진저)로 구성돼 있고, 기자는 로즈베이지를 머금은 '02란제리'를 사용했다. 22호 웜톤인 기자에게 02란제리는 좀 밝게 느껴졌으나, 화사하고 생기있는 피부톤을 원하는 쿠덕(쿠션 덕후)들은 매우 만족할 듯. 클리오 '킬 커버 파운웨어 쿠션 엑스피' SPA50+ PA+++ 15g x 2ea / 3만원대.


메이크업으로 리프팅, 'AHC 쿠션'

아이스! 썸머쿠션 6[라이킷] AHC ‘스판 핏 세븐 커버 팩트’

AHC 쿠션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겉보속촉 매끈 결'. 두어 번 퍼프를 가볍게 두드렸을 뿐인데, 금세 유리알처럼 매끈한 피부결이 완성됐다. 그 비밀은 쫀쫀한 스판 핏 포뮬러에 있다. 리프팅 밴드처럼 탄탄하게 밀착된 포뮬러는 피부결을 매끈하게 리프팅해준다. 여기에 홈쇼핑 아이크림의 최강자답게 콜라겐과 탄력 케어 성분을 담은 앰플 한병이 고스란히 들어갔다. 용기는 에어 메쉬 타입으로 3중으로 필터링돼 주름 끼임이나 갈라짐 없이 균일하고 촘촘하게 밀착 베이스를 연출한다. 마스크에 찍어봤으나, 묻어남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위해 23호를 사용했고, 에이지투웨니스 21호와 큰 색상 차이는 없다. 지난 달 출시한 여름 신상 쿠션이다. AHC ‘스판 핏 세븐 커버 팩트’ SPF50+ PA+++ 13g / 4만원대.


화사 포에버, '에이지투웨니스 쿠션'

아이스! 썸머쿠션 6[라이킷]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 AQ'

썸머쿠션 6종 중 유일하게 케잌형 팩트이다. 홈쇼핑 파운데이션 팩트의 전설인 '에이지투웨니스 팩트'는 그 명성답게 시간이 지나도 촉촉한 윤광이 유지되는 그야말로 여왕팩트이다. 덧발라도 밀리거나 뭉침없이 매끈하고 시원하게 발린다. 잡티도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에이지투웨니스 팩트가 빈틈없이 반짝이는 피부를 만들어주는데는 로열 블루 오키드 추출물 에센스와 4대 보석 원석 파우더를 함유했기 때문. 백금으로 거른 프랑스산 로열 블루 오키드 에센스는 무려 71%나 함유됐다. 여기에 사파이어와 4대 보석 원석이 함유돼 화사한 피부를 완성한다.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 AQ' SPF50+ PA+++ 12.5g / 4만원대


아이스! 썸머쿠션 6[라이킷] 뷰티기자가 직접 써보고 픽한 여름 쿠션 6종


사진=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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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CDT커피




최정화 기자 (라이킷팀) choij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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