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속보]'거짓 동선' 안양 37번 확진자, 부천 부흥회서 감염 추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속보[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거짓으로 동선을 신고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방역 혼선을 빚은 경기 안양시 37번 확진자 A(61·여성)씨는 부천시 한 교회 부흥회 참석자들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안양시는 5일 "A씨는 지난달 27일 부천 시내산축복교회 부흥회에 참석했다"며 "이 부흥회 참석자 중 한 명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 2일 "확진자가 방문한 만안구의 제주고기국수에 갔었다"고 허위 신고를 해 방역당국이 동선 확인을 위한 정밀 재조사를 벌였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