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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케어 플랫폼 펫닥, 국내 최다 수의사 네트워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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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케어 플랫폼 펫닥, 국내 최다 수의사 네트워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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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정수 기자] 반려동물 통합 케어 플랫폼 ㈜펫닥이 연이어 전국 지역 수의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국내 업체로서는 최대 수의사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펫닥은 전문성을 보유한 수의사들과의 협업으로 반려동물 관련 제품 개발과 의료·케어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펫닥은 지난 27일 대전광역시 수의사회와 수의사 권익 신장과 반려동물 복지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강원대 임상수의사회와도 MOU를 맺었다.


펫닥은 2016년 한국동물병원협회와의 MOU를 시작으로 이듬해 업계 최초로 서울시수의사회와, 이후 경기도와 충청북도, 경상남도 등의 수의사회와도 MOU를 맺은 바 있다. 이에 따라 펫닥은 전국 각지 2477명의 수의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국내 반려동물 업체로는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승용 펫닥 대표는 "수의사 무료 상담 애플리케이션인 '펫닥'을 주축으로 전문 수의사들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반려동물 케어 센터를 설계하는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에게 안전한 제품과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형 펫닥 대표수의사(원장)은 "보호자와 반려동물은 최적의 진료 서비스를 받고, 수의사들은 펫닥 시스템을 통해 신규 고객을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병원을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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