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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적막한 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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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적막한 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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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 종로콜센터(종로5가역)에 근무하는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가운데, 가족과 접촉자 등 모두 5명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콜센터가 입주한 건물의 5층과 11층을 폐쇄했으며, 접촉자들은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또 AXA콜센터 관련 확진자 5명 중 서초구 부부 확진자보다 가족관계인 서대문구 30번 확진자의 증상이 조금 더 빠른 것으로 확인돼 광범위하게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3일 폐쇄 조치된 AXA손해보험 종로콜센터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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