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오 파더 & 선 팀 클래식' "부자(父子)골퍼 모집"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젝시오 파더 & 선 팀 클래식(XXIO Father & Son Team Classic)' 참가자를 모집한다.

6월9일까지 총 50팀이다. 2016년 국내 유일의 아버지와 아들 골프대회로 출범한 이래 벌써 5회째다. "부자의 정을 나누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감동 이벤트"라는 호평이다. 6월21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골프장에서 열린다.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 이수민(27), 이승택(25)이 함께 한다. 참가비 1인당 20만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