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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9일까지 하수 시설물 점검…안승남 시장 25일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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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9일까지 하수 시설물 점검…안승남 시장 25일 현장 찾아 안승남 구리시장이 여름철 집중 호우에 대비해 하수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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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구리)=이영규 기자] 경기 구리시가 오는 29일까지 장마를 앞두고 하수 시설물 실태점검에 나선다.


구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이달 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관내 하수박스, 소규모 하수 펌프장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보수 및 보강이 시급한 하수시설물 점검과 함께 하수 관로에 대한 준설작업도 조속히 마무리 할 계획이다.


한편 안승남 구리시장은 25일 관련 부서 직원, 준설원 등 점검반과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에 앞서 관내 하수 시설물 안전실태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안 시장은 교문동 및 인창동 지역에서 수택 빗물펌프장으로 유입되는 하수박스 내부를 둘러보며 하수박스 내 유수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퇴적토 확인, 균열, 누수 등 훼손여부 등을 살폈다.



안 시장은 "이달 29일까지 하수박스 및 소규모 펌프장, 맨홀, 빗물받이 등 하수시설물 대상으로 자체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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