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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포크 ‘the BEST 착한가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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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랑의열매, 현판 전달

선진포크 ‘the BEST 착한가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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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광주사랑의열매)는 25일 선진포크(서구 화정4동·대표 조성규)에 ‘the BEST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최소 3만 원 이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광주지역에는 지난 2008년 8월 1호점 가입을 시작으로 3490여 곳의 착한가게가 있다.


선진포크는 지난 2015년 10월부터 착한가게로 나눔을 실천해 3년 이상의 정기기부, 누적 기부금액 150만 원 이상 나눔을 해 왔다.


조성규 선진포크 대표는 “경기가 좋지 않아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더 어려우신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착한가게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성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조성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표님께서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해 주시기에 우리사회가 더욱 성장해 나가는 힘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가게 캠페인은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며 연말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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