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통상, 도비도스 증평공장 생산 재게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대림통상은 인천시 서구 소재의 도비도스 공장(비데부문)을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소재의 증평공장으로 설비이전 완료해 생산을 재개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판매에 필요한 재고를 사전에 충분히 확보했고, 생산라인을 순차적으로 이전해 정상 출하해 생산 및 매출에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생산재개 분야의 최근 매출액은 239억원 규모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