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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신혼집 철거 시작…내년 6월 말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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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신혼집 철거 시작…내년 6월 말 완공 예정 배우 송중기가 송혜교와 이혼 전 같이 살던 집을 철거중이라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 보도됐다. 사진=하이스토리디앤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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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지난해 7월 이혼한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이었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택이 재건축을 위해 철거됐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월 말부터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 당시 함께 살던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신혼집이 철거에 들어갔다.


내년 6월 말 완공 예정인 송중기 자택은 재건축 이후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송중기는 이 집을 약 100억 원에 산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지난달 27일 하와이 호놀룰루 알라 모아나 해변 근처에 27억이 넘은 고가의 콘도를 매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측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월부터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영화 '보고타'를 촬영하던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콜롬비아 정부가 외국인 출입과 자국인 출국까지 금지하자, 현지 촬영을 중단한 후 24일 귀국했다.



건강에 이상은 없었지만 현재 안전을 위해 2주간 자택에서 자가격리중이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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